[HTTP]#10 캐시와 조건부 요청
캐시 제어 헤더
- Cash-Control : max-age(유효시간, 초단위), no-cache(데이터는 캐시 가능, 원서버에 검증 후 사용), no-store(민감정보, 저장x)
- Pragma : no-cache, HTTP1.0 하위 호한
- Expires : 캐시 만료일 날짜 지정, but 캐시컨트롤 권장
캐시 적용
첫번째 요청 → 서버 cache-control: max-age=60 → 브라우저 캐시(60초 유효) 저장 → 두번째 요청 → 브라우저 캐시 → 세번째 요청 → 60초 초과 → 서버
캐시가 없을때
-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 받아야 한다.
-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.
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.
- 느린 사용자 경험
캐시가 있을때
-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.
-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.
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.
- 빠른 사용자 경험
캐시 시간 초과
-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, 캐시를 갱신한다.
-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.
- 기존 데이터를 변경 or 변경하지 않음
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
검증 헤더
-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(Last-Modified,ETag)
조건부 요청 헤더
- 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사용
- If-None-Match: ETag 사용
-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,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(리다이렉션)
첫번째 요청 s 서버 cache-control: max-age=60 + Last-Modified: xxx
→ 브라우저 캐시(60초 유효) 저장 + 데이터 최종 수정일 → 60초 초과 → 두번째 요청 if-modified-since: xxx → 서버 검증 후 응답 HTTP/1.1 304 Not Modified ~ 헤더만 전송, HTTP Body가 없음 → 브라우저 캐시 헤더 데이터 갱신, 60초 유효 → 웹 브라우저 캐시 재활용
*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
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 단점
- 1초 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
-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
- 데이터 변경은 없지만 날짜는 변경된 경우 전체 데이터를 다운
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 관리를 하고 싶은 경우
ETag(Entity Tag), If-None-Match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
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 변경함(Hash를 다시 생성)
-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
-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
캐시 무효화(모두사용)
Cache-Control: no-cache, no-store, must-revalidate(만료 후 최초 조회시 원서버 검증, 원서버 불응시 항상 오류)
Pragma: no-cache(HTTP1.0 하위 호환)